한식에 빠져서는 안 될 필수 식재료 대파! 오늘은 요리 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파 써는 법을 준비했어요. 한번 마스터하면 두루두루 써먹기 좋은 팁이랍니다.
뿌리를 제거한 대파는 세로로 길게 반 썬 뒤, 기호에 맞게 큼지막하게 썰어 주세요. 국물류나 볶음 요리로 사용할 때 추천드려요.
뿌리를 자른 대파를 먹기 좋은 두께로 송송 썰어주면 돼요.
국물 요리에 토핑으로 살짝 얹어 주면 포인트가 된답니다.
대파를 세로로 긴 방향으로 칼집을 내준 뒤, 칼집의 반대 방향으로 송송 썰어주는 방식이에요. 보통 볶음밥이나 양념장 등의 요리에 사용된답니다.
대파를 겹쳐 반으로 접거나, 돌돌 말은 뒤 얇게 채를 써는 방식이에요. 파채 무침이나 덮밥에 사용하기 좋아요.
*손질한 파채는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뺀 뒤 요리에 활용하세요.
대파를 비스듬한 각도로 써는 방식이에요. 송송 썰기보다 대파의 길이가 길어 요리에 부피감을 줄 수 있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