같은 사과라도 어떻게 깎아 담는 것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다른데요. 오늘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 사과를 더 예쁘게 자르고 담는 방법을 준비했어요.
사과를 반으로 가른 후 채 썰 듯 잘라주세요.
하트 접모양으로 접시에 담아 주기만 하면 완성이에요.
채썬 사과의 식감이 의외로 재밌고 맛있답니다!
8등분으로 자른 사과의 씨 있는 부분을 잘라낸 후
사진과 같이 껍질을 V자로 칼집을 내 주세요.
V자의 끝부분을 1.5cm 정도 남기고 자른 뒤,
세워만 주면 두 귀 쫑긋 토끼 사과 완성이에요.
4등분한 사과를 사진과 같이 0.3cm 폭의 V자 형태로 홈을 내 주세요.
세로로 3등분 해 주면 깔끔한 줄무니 사과가 완성돼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