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이 꽉 들어찬 꼬막은
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해
겨울철 원기 회복에 으뜸이죠.
가족들 챙겨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,
번거로운 손질 때문에 망설이셨던 분!
이제 매번 해감법 검색하지 말고,
요 키친팁 저장해두었다가 꺼내 보세요.
꼬막에는 펄, 바다의 이물질이 많이 붙어 있으니
흐르는 물에 바락바락 씻어 주세요.
*조개껍데기가 날카로우니 장갑을 반드시 착용하세요.
스테인리스 보울에 물 1.5L를 넣고 소금 두 큰술을 넣어
바닷물과 비슷한 염도를 맞춰주세요.
그다음 꼬막을 넣어줍니다.
*스테인리스 보울이 없으면 쇠숟가락을 넣어주세요
검은 봉지로 보울을 가려
펄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주세요.
이 상태로 냉장고에서 2시간 동안 넣어둬요.
해감시킨 꼬막을 다시 한번 헹궈 주세요.
냄비에 꼬막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
소주 또는 청주 반 컵,
생강과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 주세요.
불을 켜고 작은 기포가 올라오면
국자를 이용해 한 방향으로 저어 주세요.
Tip. 한 반향으로 저어 주면
꼬막 살이 한쪽 껍질에 붙어 손질하기 쉬워져요.
꼬막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
불을 끄고 찬물에 헹궈 주세요.
물 한 컵을 찜기에 넣고
끓어오를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.
김이 오르면 꼬막을 넣고
뚜껑을 닫은 상태로 2분 30초만 쪄 주세요.
양념 간장을 묻혀서 먹는 경우에는
벌어진 껍질만 손으로 똑 떼어내 주세요.
살만 발라내 먹는 경우에는
숟가락으로 살을 쏙쏙 발라내 주세요.
입이 벌어지지 않은 꼬막은
꼬막 뒷 편 흠에 숟가락을 넣고
비틀어주면 벌어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