뚜껑을 열 때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는 솥밥 요리.
그중에서도 단연 제일 맛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
한우 토마토 솥밥 레시피에요.
고슬고슬하게 잘 지어진 밥알 사이로
스며든 달큼한 토마토 즙과
부드러운 한우 등심의 육향을 가득 느껴보세요.
Ingredients
준비해 주세요
- 쌀 300g
- 한우 등심 200g
- 토마토 1개
- 아스파라거스 3~4개
- 올리브오일 20ml
- 간장 20ml
- 다진 마늘 15g
- 버터 10g
- 소금·후추·허브
Recipes
이렇게 만들어요
쌀은 깨끗이 씻어 30분간 불린 뒤, 체에 밭쳐 물기를 빼요.
등심에 올리브오일, 소금, 후추, 허브를 넣고 마리네이드해요.
토마토는 + 모양으로 칼집을 넣고, 아스파라거스는 1cm 길이로 썰어요.
마리네이드한 고기를 팬에 미디엄으로 노릇하게 구워요.
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, 아스파라거스 2/3와 쌀을 볶아요.
다진 마늘, 간장, 물 한 컵을 넣고 중불로 끓여요.
밥 위에 토마토, 한입 크기로 썬 고기, 남은 아스파라거스를 올리고, 뚜껑을 덮어 10분간 뜸을 들여요.
마지막에 버터 한 조각을 살포시 얹으면 완성이에요!
은은하게 퍼지는 허브 향과
한우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
잠자던 식욕을 깨울 거에요.
여기에 그리팅 반찬들을 곁들여보세요.
근사한 솥밥에 정갈한 반찬 한 점이 더해지면,
더없이 근사한 한 상이 완성된답니다.